세계 최초 트위터 35억이었던 NFT, 1년뒤 가격 얼마가 되었을까?
2006년 3월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처음으로 올린 트윗의 NFT를 발행해서 화제가 되었었죠.
이후 이 NFT는 암호화폐 사업자 시나 에스타비라는 사람이 35억 원 가량에 구매하였습니다.
그리고 1년 후 해당 NFT를 다시 경매에 붙였고, 목표가격: 58억 원대 제시
판매되면 50%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까지 야심찬 조건을 내걸었지요.
50%나 자선단체 기부 조건을 걸었지만, 결국 30만원대로 끝나..
결과는 경매가격 30만 원대로 끝나버렸습니다. 1년만에 이렇게 크게 바뀐 분위기, 작년 NFT광풍이 얼마나 심했었는지 알 수 있겠지요?
아래 링크는 조건을 내걸었던 그 야심찬 트윗 링크입니다.
https://twitter.com/sinaEstavi/status/1511832413973983239?s=20&t=pWburOoaZ2AKwqrQ0BUkUw
트위터에서 즐기는 Estavi (Bridge is hiring)
“I decided to sell this NFT ( the world's first ever tweet ) and donate 50% of the proceeds ( $25 million or more ) to the charity @GiveDirectly 🖇 https://t.co/cnv5rtAEBQ”
twitter.com
그리고 현재도 오퍼가 들어오고있는데, 100만원가량의 오퍼가 종종 보이네요. 58억에서 100만원은 수익률은 얼마이죠?
아래 링크가 최초 트위터 NFT를 판매중인 오픈씨 링크입니다. 타고들어가서 한번 구경해보세요. 세상엔 재미있는 일들이 참 많네요.
https://opensea.io/assets/matic/0x28009881f0ffe85c90725b8b02be55773647c64a/20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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